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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롬왓 대파축제 2025 제주도 서귀포 5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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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롬왓 대파축제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보롬왓'에서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지역 농촌 체험 축제입니다. '보롬왓'은 제주어로 '바람 부는 밭'을 의미하며, 제주의 자연과 농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축제 개요 기간: 2025년 5월 1일(목)부터 5월 23일(금)까지  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보롬왓  입장료: 성인/청소년 6,000원, 경로/도민/복지할인 5,000원 한국관광공사   제주도 대파축제! 바로가기! 클릭! 👆 2. 주요 프로그램 1) 대파 수확 체험 방문객들은 넓은 대파밭에서 직접 대파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수확한 대파는 현장에서 바로 구워 먹거나 가져갈 수 있어,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체험하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2) 대파 구이 체험 수확한 대파를 현장에서 바로 구워 먹는 체험이 제공됩니다. 신선한 대파의 맛을 직접 느낄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 대파를 활용한 먹거리 축제 기간 동안 대파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됩니다. 대파스콘, 대파메밀떡볶이 등 독특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4) 초콜릿 체험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초콜릿 만들기 체험이 가능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5) 보롬왓 깡통기차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깡통기차 체험이 제공됩니다. 보롬왓의 아름다운 풍경을 기차를 타고 둘러볼 수 있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6) 벌룬쇼 특정 일자에는 벌룬쇼가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3. 자연과의 조화 보롬왓은 대파밭 외에도 다양한 꽃과 식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입니다. 청보리밭, 삼색버드나무, 네모필라, 열무꽃, 알타리무꽃 등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

조혈모세포이식 일상생활 주의사항

 ▶조혈모세포이식 일상생활 주의사항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평균 퇴원일은 대개 골수 이식 후 약 30~35일이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는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재원일수가 더 짧고 골수이식과 관련된 독성도 적으며, 생착 역시 조기에 이루어진다. 전반적으로 이식환자는 매주 단위로 병원을 방문하며, 환자가 안정적이고 의학적인 문제가 없다면 2주 간격으로 연장하거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3주나 1개월 간격으로 연장할 수 있다. 환자는 대개 조혈모세포이식 후 3년 동안은 해마다 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조혈모세포이식센터를 방문한다. ▶동종이식후의 주의사항 - 구토로 인해 면역억제제 같은 약을 복용하지 못할 때 - 소화기계의 이식편대숙주병으로 구토를 하는 경우 - 심한 피부 발진이 몸의 50%가 넘거나 물집이나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이 있을 때 - 이식 후 눈이나 피부에 황달이 있을 때 - 특별히 먹는 것이 없는데도 "물설사"가 꾸준히 나올 경우 ๏감염  이식 후 면역체계가 미성숙 하므로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몸이 회복 되면서 집 밖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감염의 위험에 노출이 된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음식물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며 가능한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 통목욕 보다는 샤워를 권장하며, 배변 후에는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교회, 백화점, 극장 같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되도록 피하며 외출후 비누로 손을 꼭 닦고 구강 관리도 꾸준히 시행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 시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 열이 380도 이상될 때 - 오심, 구토, 심한 설사가 있을 때 - 이유없이 숨쉬기 어려운 경우나 흉통시 - 배뇨시 쓰리거나 빈뇨, 뇨의 색 변화나 냄새가 있음 - 구강 내 궤양이나 흰색의 반점이 있을 때 ๏출혈  출혈은 골수에서 혈소판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혈소판이 파괴되어 일어난다. 혈소판이 결핍되어 출혈이 시작되면...

조혈모 세포이식의 부작용

조혈모 세포이식의 부작용 ●조혈모세포이식 부작용  조혈모세포이식 후에는 면역기능의 저하가 장시간 지속되어 반복적인 세균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 진균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면역기능의 회복은 조혈모세포 이식편의 종류, 면역억제제 투여 기간, 이식편대숙주병 유무 등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감염 회복 정도도 차이가 난다. 동종이식의 경우에는 이식편대 숙주병이 발생할 수 있어 재발과 함께 이식의 성적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가 된다. •이식편대숙주병  대략 이식 후 100일을 기준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급성은 피부, 간, 장 등에 주로 손상이 오게 되며, 만성은 전신에 걸쳐 자가면역질환과 유사한 형태로 발병하게 된다.  급성이식편대 숙주병은 고용량의 항암제투여 혹은 전신방사선조사 등의 전처치 과정을 통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몸 안에서는 들어간 공여자의 T세포와 함께 여러 싸이토카인을 분비해서 우리 몸의 피부, 장, 간 등에 주로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증상은 피부 발진, 심하면 물집 및 괴사가 일어나거나, 설사나 혈변을 유발하고, 간효소치의 증가 및 황달을 일으킬 수 있다. 환자의 나이가 많거나 질환이 진행한 상태의 이식일수록 위험도가 높다. 예방을 위하여 스테로이드, 싸이클로스포린, 메토트렉세이트 등의 약제가 쓰이며, 치료도 이들의 약제와 FK506, MMF, 항림프구글로불린 등이 쓰인다.  만성이식편대 숙주병은 100일 이후에 주로 발생하고 공여자의 T세포가 관여하여 생기며 자가면역질환의 형태로 피부, 간, 눈, 구강, 폐, 소화기, 신경근육계 등에 올 수가 있고 이 질환 역시 환자의 나이가 많은 경우, 이전에 급성이식편대 숙주병이 있었던 경우, 말초조혈모세포 이식에서와 같이 T 림프구가 많이 주입된 경우 등에서 빈도가 높고 형제간 이식에서는 약 30%, 타인이식에서는 약 70% 정도의 빈도를 보인다. 피부는 주로 태선화현상과 각화현상이 나오고, 간은 주로 담즙정체현상과 황달을 동반하여, 눈에는 건조증과 결...

조혈모세포이식 후 관리 수혈 무균실 수액 영양관리 조혈성장인자

 조혈모세포이식 후 관리 수혈 무균실 수액 영양관리 조혈성장인자 ▶조혈모세포이식 후 관리  환자들은 이식 후 혈구 감소 기간 동안 적혈구와 혈소판의 수혈을 필요로 한다. 수혈은 대개 골수 회복의 증거가 나타날 때까지 예방적으로 이루어진다. 무균실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조혈기능을 조기에 회복시키기 위해 조혈성장인자 투여가 필요하다 ▶수혈 ◾혈소판 수혈   이식후 혈액수치의 회복 전까지 환자는 출혈을 막기 위해 혈소판을 투여받게 된다. 혈소판 수혈시 방사선 조사와 백혈구 제거 필터를 사용해야 하며 혈소판은 무작위공여자 분반혈소판과 단일공여자 분반혈소판으로 나눌 수 있다. RDP는 전혈을 원심분리하여 혈잔 40~70ml 내에 최소 5.5 x 1010개의 혈소판을 포함하고 체중 10kg당 1 unit를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SDP는 혈소판 분리반출법을 통하여 한 사람으로부터 혈소판을 채집한 것으로 여러 사람의 혈액이 섞여 있어 동종항원에 대한 노출이 많은 RDP보다 유리하나 공혈전에 사전 검사가 필요하며 분리반출하는 시간이 걸리는 등 절차가 복잡하다. 이러한 혈소판 제제들은 혈액원이나 혈소판 공여 자원자로부터 얻을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혈소판 공여자들을 미리 확보하고 검사한 후 적시에 불러 혈소판 공여를 하도록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혈소판 공여자는 만 17세에서 50세 미만의 건강한 사람이고 체중은 55kg이상이고 상지 정맥이 좋은 사람 중에서 혈액형이 동일하고 기본 혈액검사에 정상을 보이고 간염, 성병, 에이즈, 말라리아 등에 음성 소견을 보여야 한다. 또한 공혈을 하기 전 감기약이나 술을 복용하여서는 안되며 혈소판 분반술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적혈구 수혈  이식 후 골수기능의 저하로 빈혈이 초래된다. 빈혈의 증상으로 피로, 빈맥, 창백, 무기력, 흉통 등이 있을 수 있으며 혈액 검사를 통해 빈혈 유무를 사정하고 필요시 적혈구 수혈을 하게 된다. 적혈구 수혈시 방사선 조사와 백혈구 제거 필터를 사용...